직장인들은 보통 9시에 출근하여 18시에 퇴근을 하게 됩니다. 잔여 업무가 남아있을 경우 야근도 많이 하게 되는데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다보니 쉽게 번아웃(burn-out)이 오기도 쉽죠. 때문에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자신의 가게를 차리는 것을 꿈꾸는 분들이 많습니다. 하지만 아이템 선정부터 타겟은 누구로 할 것인지, 상권은 어디가 좋은지 다양한 것들을 따져보고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도 아닙니다. 그래서 보통은 기존에 영업이 잘 되는 상가의 각종 시설 및 인테리어, 영업상 노하우, 단골손님, 거래처 등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권리금을 내고 인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. 매출이 높은 매장이라면 권리금도 높게 형성될 수 있기 때문에 비싸게 주고 들어갔다면 오랜 기간 장사하여 가치를 더 늘려야 할 것입..